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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렉시트 합의 실패시 핵폐기물을 EU에 돌려주겠다“ 협박
영국, “브렉시트 합의 실패시 핵폐기물을 EU에 돌려주겠다“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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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렉시트 합의 실패시 핵폐기물을 EU에 돌려주겠다“ 협박
UK threat to return nuclear waste unless Brexit agreement reached
Power Engineering International
2017-07-21

- (개 요) 영국 정부는 유럽원자력공동체(Euratom) 협약을 파기한 뒤에도 협력을 유지하겠다는 요구를 담은 입장표명 문건에서 브렉시트 협상 결렬시 유럽의 원산지 국가에 핵폐기물을 돌려보낼 권리가 있음을 언급, 미래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강력한 상호 호혜성을 강조함.


- (배 경) 영국은 셀라필드 원자력발전소에 126여톤의 플루토늄을 보유 중이며, 그 중 5분의 1은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등 다른 국가의 생산물임. 셀라필드 발전소는 1970년대부터 유럽 각 지역에서 핵폐기물을 받아 재사용 우라늄, 플루토늄, 폐기물로 처리해 왔음. 


- (전문가 의견) 원자력 전문가들은 영국의 핵폐기물 소유권에 대한 경고가 유럽국가들이 영국과 협상시 더 유연하게 접근하게 할 것이라고 예측함. 한 전문가는 협상 결렬시 플루토늄을 가득 실은 배가 벨기에 앤트워프 항에 들어오는 것이 최종 결과가 될 수 있다고 말함. 


- (의의) 언론에서는 영국이 유라톰 탈퇴 시 생길 수 있는 문제로 암환자 치료를 위한 동위원소, 핵연료, 전력공급 수급 부족 등을 꼽은 바 있음. 이에 막다른 길에 몰린 영국에서 꺼낸 카드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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