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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차 IAEA 정기총회 및 기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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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차 IAEA 정기총회 및 기술전시회




- 국제기구 한인직원 간담회를 통한 과학기술외교 활성화 방안 모색

- 기술전시회 참가로 한국 원자력 안전 노력 및 연구개발 성과 홍보


제61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총회가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IAEA 본부에서 개최됐다. 한국 대표단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진규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유관 정부부처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학회,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자력 전문가 및 관련기업을 포함한 50여명이 참가했다.





이진규 수석대표는 총회 둘째날 6번째 기조연설에 나서, 전 회원국 앞에서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 IAEA 차원의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을 촉구했으며, 한국 신정부가 안전 최우선 원자력 정책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한 가동원전의 안전성 강화, 원전 해체 준비, 사용후 핵연료의 관리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언급했다. 아울러,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개발을 위해서는 협력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임을 강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원자력, 인류의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원자력이 되도록 회원국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진규 수석대표 및 한국대표단은 다양한 양/다자 협력활동을 통해 IAEA 및 주요 협력국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한국대표단은 IAEA 등 비엔나 소재 UN기구 한인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지며 국내 과학기술전문가의 국제기구 진출 지원을 통한 한국의 과학기술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한인 직원들은 특히 고위직으로의 진출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속적인 국제기구 활동 참여와 국제기구 고위직과의 네트워킹 확대, 국매전문가를 대상으로 홍보가 중요하다고 공감을 모았다.


같은 날,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원자력신생에너지원(K.A.CARE)에서는 '사우디 원자력사업 및 SMART 개발 설명회' 개최를 통해 대형원전, 소형원전, 핵연료주기, 규제수준 확보를 4대 핵심목표로 하는 국가원자력사업 개요 및 한국과의 협력을 통한 SMART 소형원자로 사업 추진계획을 회원국들에게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진규 수석대표는 축사를 통해 중소형 원자로의 우수성 및 한-사우디 간 SMART 프로젝트 협력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SMR 관련 양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이번 총회를 기해 3선 연임에 성공한  IAEA 유키야 아마노 사무총장과의 양자면담을 가지며 한인 직원의  IAEA 고위직 진출을 위한 한국의 노력에 지원과 간심을 요청하는 한편, 한국의 새로운 원자력 정책 추진을 위해 원자력 안전 강화와 해체 준비 등에 IAEA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아마노 사무총장은 한국의 신규 원자력 정책에 대한 IAEA의 지속적인 협력의지를 밝혔고, IAEA의 사이버스도르프 연구소 현대화 사업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요청했다.





IAEA 총회와 병행 진행되는 제21차 기술전시회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을 위한 한국의 끊임없는 노력' 이라는 주제 하에 한국관 전시가 진행됐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은 IAEA와 회원국에 안전규제, 원자력안전 연구개발, 안전 국제협력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원자력안전성 및 관련기술을 홍보했다. 특히, 19일에 개최된 기술전시회 한국관 개막식에는  아마노 사무총장, 수석대표 이하 한국대표단과 각국 대표단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마노 사무총장은 방명록을 통해 "한국이 거둔 우수한 성과를 축하하고, PACT 사업에 대한 기여에 감사" 함을 언급했다. 또한, 총회 직후인 9월 말 한국 방문을 기대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 외에도 전시 기간 동안 한국 전시관을 둘러본 다수 IAEA 회원국 대표단은 특히 중대사고 모의실험 장치인 VESTA 모형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한국의 원자력 안전강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프랑스 원자력청(CEA) Daniel Verwaerde 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프랑스 대표단과 한국 대표단은 한-불 양자면담을 통해 양국의 최근 원자력 정책 변화를 공유하며,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프랑스 CEA간 의 협력양정(MoU) 체결식을 가졌다. 양측은 2018년 한국에서 개최될 한-불 원자력공동위원회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번 약정 체결을 계기로 양측 안전연구와 방사선응용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